양천구 목동 404-13번지 일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관련 제1종지구단위계획(안) 심의
- 제6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개최 -
○ 서울시는 2011. 4. 13.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양천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양천구 목동 404-13번지 일대 6,770㎡에 대한 「목동 404-13일대 제1종 지구단위계획(안)」을 심의 가결하였다고 밝혔다.
○ 양천구 목동 404-13번지 일대 제1종지구단위계획(안)은 당해 제1종지구단위계획 구역 내 나대지 상태의 낙후된 지역을 개발함으로써 기성시가지의 도시환경을 정비하고, 서울시 역세권에 저렴한 비용으로 무주택 서민이 거주할 수 있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공급계획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 향후 사업주체는 건축위원회 심의 거처 장기전세주택 67세대, 일반분양 181세대 총 248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 양천구 목동 404-13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주변은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역세권일 뿐 아니라, 오목로 및 신목로 결절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으로 서부간선도로가 입지하여 접근성이 높은 지역이다. 단지 북측에 목동종합운동장, 동측에 안양천이 인접하고, 대상지는 오목교역주변 제1종지구단위계획(예정)구역에 인접하며, 주변으로는 목동중심 제1종지구단위계획, 목동오거리 제1종지구단위계획 등이 계획되어 있다. 이러한 편의성과 장기전세주택의 장점이 시너지효과를 이뤄 시프트 입주자 모집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 금번 지구단위계획에서는 오목로 가로경관을 고려한 건축디자인을 도입하고 건축한계선을 지정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하도록 유도하였다.
○ 아울러, 오목교역과 연계하여 광장을 확보하고 지역 커뮤니티 지원시설을 위해 게스트하우스, 문화센터를 확보하였다.
○ 금번 양천구 목동 404-13번지 일대 제1종지구단위계획(안) 심의 통과로 오목교역 주변의 주거 및 보행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오목교역 역세권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으로 무주택 시민들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별첨 : 위치도 및 조감도 1부. 끝.
□ 위 치 도
○ 대상지 현황
□ 조 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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